독감 환자가 한 달 사이 크게 늘어나면서 8년 만에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등 다른 호흡기 질환들도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최근 들어 다시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독감 환자 숫자가 8년 만에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
경호처 내부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물리력으로 저지하면 위법에 해당할 수 있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11일) 경호처 직원 전용 온라인 게시판에 수사기관 영장 집행을 물리력을 동원해 막을 경우, 정당한 행위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에는 수사기관의 영장 집행은 ...
학령인구 감소가 심화하면서 충북지역의 입학 예정 학생 수도 크게 줄고 있습니다. 올해 입학생이 단 한 명도 없는 학교가 줄줄이 나왔고, 일부는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가 결정됐습니다. HCN 충북방송 이완종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 한 초등학교입니다. 전교생 18명의 이 작은 학교는 올해 두 명의 신입생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난해보다 신입생이 감소했지만, ...
요즘 남미 아르헨티나에선 K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드라마에서 시작된 관심이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 한인회가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한인 이민 59주년 행사를 다채롭게 꾸몄다는 소식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축제 현장을 정덕주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잔디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익숙한 K팝 음악이 ...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가 현지 시간 1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방문해 과도정부 실권자 아메드 알샤라(반군 시절 가명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와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카티 총리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해상·육상 국경 획정과 시리아 자금의 레바논 은행 예치 등을 논의하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
2025.01.12. 오전 00:44. 1월 12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2025.01.12. 오전 00:42. YTN을 향한 시청자 의견이라면 모두 귀 기울여 듣고, 답하는 시청자 톡톡Y>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한 시청자 의견을 AI 앵커 Y-ON이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2025.01.12. 오전 00:34. 뉴스, 리뷰Y> 시작해 봅니다. 먼저, 조수진 시청자 평가원이 가져오신 오늘의 주제부터 들어봅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난 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진하 대통령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이 9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어젯밤 (11일) 11시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서 조사를 마친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 전 처장은 어젯밤 (11일) 11시 20분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서 조사를 ...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 교육은 우리 언어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정체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일이죠. 전 세계 한글학교에선 차세대 동포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우리 말과 글을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독일에서도 이런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떤 모습이었을지 함께 가 보시죠. [리포터] 운동장에서 ...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안보 관광지를 찾는 발길이 예전만 못한데요, 김포 애기봉은 오히려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을 사이에 두고 남과 북이 마주하고 있는 곳. 북한과 직선거리로 1.4㎞ 떨어진 김포 애기봉 전망대입니다. 남북 대치의 상징이던 이곳에 지난해 스타벅스가 문을 열면서 이른바 '핫플'이 됐습니다.